"옅어지는 피부 흉터 연상 디자인 적용…라미네이트 튜브로 변경"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사진)'을 발매 10년 만에 패키지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제품 포장에는 점점 옅어지는 피부 흉터를 연상시키는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제품 용기를 라미네이트 튜브로 변경해 용기의 변형 없이 내용물을 적당량 도포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첨가제에서 착색 개선 효능이 있는 비타민B3, 비타민E를 추가해 성분도 보강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제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마스크 착용 해제로 여드름 흉터가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노스카나겔이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스카나겔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동아제약
사진=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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