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나고 아플 때', '대한민국이 열나고 아플 때' 문구 사용
"다양한 용량 및 제형을 보유해 가정상비약으로 자리매김 할 것"

부광약품이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해열진통제 '타세놀'의 광고를 통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9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광고를 유튜브를 중심으로 노출시키며, 동시에 주요 포털사이트 등의 다양한 채널로 확대해 폭넓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해열 진통제라는 용어 대신 소비자들이 직접 겪는 증상을 나타내는 '열나고 아플때' 라는 메시지를 사용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대한민국이 열나고 아플 때' 라는 표현으로 국내 제약사의 아세트아미노펜 제품인 타세놀을 알리고자 했다.

회사 관계자는 "타세놀 브랜드를 대한민국 아세트아미노펜 브랜드로 알리고자 소비자들의 접근이 쉽고 많이 접하는 채널로 광고 홍보를 진행했다"며 "타세놀 브랜드 사이트를 개설하여 보다 쉽게 제품 정보를 파악할수 있도록 했고, 편리한 구매를 위해 구매 가능한 약국 찾기도 사이트 내에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 어린이용 타세놀 160mg을 발매해 타세놀 500mg, 8시간 ER서방정까지 온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 및 제형을 보유하게 됐다"며 "타세놀이 가정상비약으로서의 자리매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는 최근의 해열진통제 및 감기약의 수급 불안정 상황에서 타세놀의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대한 노력은 물론이며, 약사와 소비자를 타깃으로 브랜드 홍보를 지속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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