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 투자, 매출액 대비 20% 수준으로 확대"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4일 본사에서 창립 59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장기근속 수상자와 일부 임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유제만 대표는 "올해 연구개발 투자에 매출액 대비 20% 수준으로 확대했다"며 "기존 파이프라인의 개발가속화와 신규 파이프라인의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코로나19 백신접종 등으로 의료 환경도 조금씩 정상화되고 있는 것 같다. 영업도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 3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내년에는 5000만불 수출 달성 위한 노력들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풍제약은 장기근속상 등에 대한 수상을 진행했다.

신풍제약 장기근속상 및 창조인상수상자 명단

▷40년 근속-조병구(생산)

▷30년 근속-성주영, 송찬호, 강성규, 강경표, 남궁영철, 박충환(생산), 옥호석(영업)

▷20년 근속-김신신, 유정헌(재무), 홍석동, 이흥우, 김유리(품질), 이정민, 권순호, 원세연, 신윤정, 김형도, 김종현, 고진영, 황환유, 안효철, 임태완, 김기철(생산), 명인호, 소재준, 이상권, 신동설, 문종목, 허윤미, 황성구, 이찬희, 주정기, 김용환(영업), 이종호, 성동규(마케팅), 김영배(연구)

▷10년 근속-박경민(재무)외 26명

▷창조인상-유동주, 이수범(유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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