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30억… 전년 60억 대비 49.7%(절반) 줄어

CMG제약 CI

CMG제약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586억2268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498억6478만원과 비교해 17.6%(87억원) 늘어난 규모다.

CMG제약은 최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CMG제약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6억377만원으로 전년 25억6782만원 대비 1.4% 소폭 늘었다.

또한, 지난해 30억5117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거뒀다. 전년 60억6502만원과 비교하면 49.7%(30억원)이 줄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이연법인세 회계처리에 따른 법인세 비용 차이가 발생해서 그렇다"고 했다.

CMG제약은 차병원그룹의 제약부문 코스닥 상장사다. 개량신약 ODF(구강용해필름) 사업을 하고 있다. 

2006년 5월 제약사업에 진출한 CMG제약은 2008년 2월 쎌라트팜코리아와의 합병을 거쳐 지난 2012년 차바이오텍 그룹에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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