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사노피와 '아프로벨' 공동 판매한다
부광약품, 사노피와 '아프로벨' 공동 판매한다
  • 김경애
  • 승인 2020.01.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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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프로모션 공동판촉·배포 계약 체결
아프로벨
아프로벨

부광약품이 사노피-아벤티스와 손 잡고 고혈압 치료제 '아프로벨'과 '코아프로벨' 공동 판매에 나선다.

부광약품(대표이사 유희원)은 지난 달 13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와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아프로벨Ⓡ(성분명: 이르베사르탄)과 코아프로벨Ⓡ(성분명: 이르베사르탄·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의 국내 코프로모션 공동 판촉·배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이달부터 국내 병의원급 의료기관 대상으로 아프로벨Ⓡ·코아프로벨Ⓡ의 영업·마케팅·판매를 공동으로 담당한다. 해당 품목군의 2018년 연간 처방실적은 유비스트 기준 200억원대에 이른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아프로벨Ⓡ 패밀리의 공동판매를 통해 순환기 분야 기반을 다지고,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이는 부광약품의 2020년 2000억원 매출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로벨Ⓡ은 ARB(Angiotensin ll receptor blocker,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 계열의 이르베사르탄 성분 혈압강하제다. 아프로벨Ⓡ은 고혈압뿐 아니라 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의 당뇨병성 콩팥병에 임상적 근거를 갖추고 있다. 당뇨를 동반하는 고혈압 환자들에게 특히 효과적인 혈압강하제다. 또, 이뇨제와 복합제인 코아프로벨Ⓡ을 통해 병용요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부광약품은 매출 80% 이상을 오리지널 제품이 차지해, 제네릭 발매 후에도 매출을 유지·성장시키는 마케팅·영업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최근 오리지널 제품 도입이 증가해 전체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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