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와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 접목

팜프렌즈 진영태 상임고문.
팜프렌즈 진영태 상임고문.

약사 대상 학술마케팅 사업을 펼치는 주식회사 팜프렌즈(회장 양덕숙)가 대한약사회 기관지인 약사공론 편집국장 출신인 진영태씨를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

전문언론인 출신인 진 상임고문은 이후 명인제약(2007년/부사장), 현대약품(2014년/부회장)에서 제약기업 경영진으로 활동했다. 또 2009년에는 약업신문 사장, 2013년에는 뉴스팜 코리아 회장을 역임하며 언론인 생활을 이어갔다.

팜프렌즈는 약사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과 약사 1만여명이 참여하는 한국약사경영연구소(KPAI)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한방제제, 약국화장품 등 프리미엄 제품을 선별해 약국 마케팅 사업도 펼치고 있다.

진 상임고문은 "약업계 전문언론과 제약회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약국과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 접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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