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 팜프렌즈·충치예방연구회 등과 업무협약
양덕숙 소장 "치아건강, 헬스케어 기본" 치아건강 제품 개발 나선다

KPAI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소장 양덕숙)가 약국 치아건강 케어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KPAI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소장 양덕숙)와 팜프렌즈(사장 허선정), 충치예방연구회(회장 송근배·황윤숙), 네오그린/(주)호치(대표 윤호영)는 지난 28일 약국 치아건강 케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황윤숙 충치예방연구회장, 양덕숙 KPAI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장, 윤호영 (주) 호치 대표이사

이번 협약은 상호교류해 약국 치아건강 케어영역에 기여하고, 치아건강 개선 제품을 함께 개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덕숙 소장은 "치아건강이 헬스케어의 기본이며 또한 고령화 사회에 노인인구의 증가로 치아건강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약사들이 국민들에 치아건강의 교육, 관리를 권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함은 물론 약국 경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철 KPAI 학술위원(약학박사)는 "약사들의 많은 복약지도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치아건강이다. 치아건강이라는 화두를 약국에서 케어 한다면 국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으로 향후 약국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황윤숙 충치예방연구회 회장은 "이번 협약식은 약사님들과 치아 전문가들이 함께 모인 기쁜 날"이라며 "우리들의 목표는 한 가지,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약사님들이 주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더 다가갈 수 있는 정보를 제공 하겠다"고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자는 약사사회에 치아건강 케어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 교육하며 약국용 치아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과 함께 활성화를 위한 상호 다각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양덕숙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장, 허선정 팜프렌즈 사장, 황윤숙 충치예방연구회장, 윤호영 네오그린/(주)호치 대표이사, 김성철 KPAI 학술위원(약학박사), 진영태 팜프렌즈 고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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