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이 쇼크, 췌장염 치료에 쓰이는 자사 약물 '우리스틴주'를 코로나19와 관련해 무상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우리스틴주는 국내에서 ▷췌장염 ▷중환자실이나 응급실에서 쇼크에 빠진 환자에 쓰인다. 연간 100억원 이상 판매되는 회사 주요 품목이다.일본에서 개발돼 한국, 중국, 인도 등에서 쓰이며 쇼크에 빠진 중증환자와 응급실에서 외상, 출혈, 화상, 감염 등으로 쇼크가 발생한 응급환자에게 처방하고 있다.회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이 중증으로 진행되는 과정 중 중증패혈증이나 패혈성 쇼크 등으로 진행될 수
제약
강승지 기자
2020.03.23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