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분, 1일 ○회, 이 약 ○일분 드립니다."요즘 약국은 약사가 환자에게 "하루에 몇 번 드세요"라고 약 봉투에 색연필을 그린다. 복약정보가 인쇄된 약 봉투라 그렇다.약국가는 "약 봉투와 별도 복약안내문을 활용하는 약국이 많다. 환자에 정보제공의 측면에서 유용한 점이 매우 많기 때문"이라며 "각각 쓰고 있는 서비스 이름은 다르지만 서면 복약안내를 활용하는 게 추세"라고 했다.일각에서는 "안내문만 단순히 제공해주지 않고, 약사가 같이 보고 읽게 해 이해를 도와야 한다"며 "기술이 발전되는 만큼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기기를 통
약국
강승지
2019.12.03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