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 이병기)은 급격히 더워지고 있는 날씨를 맞아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센스'의 신규 캠페인을 론칭하고 유튜브를 통해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노스엣센스는 민감한 피부를 위해 다한증 치료제 주성분인 염화알루미늄 함량을 기존 20%에서 12%로 낮추고, 피부 보호를 위한 시클로메티콘 성분을 첨가해 자극을 줄인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영상은 '다한증으로 민망한 상황을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치료하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플러스 사이즈 모델 겸 유튜버 '아승연'과 패션모델 '석아영'을 모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다한증 치료제 3종(스웨트롤패드액·데오클렌액·스웨티브센스액)의 포장을 리뉴얼 출시한다.10일 회사 측에 따르면 리뉴얼 3종에는 대해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인지하기 쉽도록 땀 모양과 사용 상황 및 바르는 부위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패키지에 적용했다.안면다한증 치료제인 스웨트롤패드액은 주 원료인 글리코피롤레이트(23.4mg)가 부교감 신경 차단해 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낱개 포장된 패드가 총 5개 들어 있어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고 패드타입으로 피부에 적용이 용이하다. 특히, 한 번 사용하는 것만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야외활동 시 자주 사용하는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과 땀과다증(다한증) 치료제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사용방법) 벌레에 물렸을 때에는 상처 주위를 깨끗이 씻고 약을 바르는 것이 가장 좋다. - 가렵다고 긁거나 침을 바르면 2차 감염을 일으켜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어른보다 피부와 면역력이 약해 벌레에 물리면 쉽게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워지므로 상처 주위를 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벌레에 물리지 않으려면
"사실 다한증 치료제 시장은 작아요. 우리나라 인구 중 땀으로 고생하는 분은 1% 정도, 최대 50만명이에요. 이 중에서도 안면부(얼굴)에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분은 10% 정도입니다. 최대 타깃을 5만명으로 잡을 수 있죠. 처음부터 이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일반의약품으로 개발하려 했어요."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다한증으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017년 기준 1만6000여명이다. 이 때문에 임치훈 퍼슨 컨슈머마케팅팀장 스스로 "작은 시장"이라고 부른다. 그는 그러나 타깃층은 적어도 "필요한 약 하나쯤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