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첫 만남 관련 사진 모집
수상작 콜대원키즈 광고 모델 활용·포토 에세이북 제공

대원제약이 신규 광고 출시 기념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대원제약
대원제약이 신규 광고 출시 기념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대원제약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어린이용 짜 먹는 감기약인 '콜대원키즈'의 신규 광고 출시를 기념해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지난 19일 'Mom을 위해 맘을 다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엄마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신기한 약'을 주제로 콜대원키즈의 새 광고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5월 20일까지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첫 만남의 순간'으로, 출산 직후, 신생아 대기실 모습 등 처음으로 아이를 만난 때와 관련된 사진들을 모집한다. 총 4개의 주제가 2주마다 공개되며, 주제마다 중복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콜대원키즈의 광고 모델로 활용된다. 아울러 회사는 수상작을 모아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 에세이북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아이의 행복과 즐거움뿐만 아니라 아픔마저도 함께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라며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아이와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히 추억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와 콜대원키즈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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