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결과 4월 중 개별 안내… 수상자에게 상패·상금 300만원 수여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제46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선정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협회 측에 따르면,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의료정책 및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제시하고, 올바른 사회적 여론을 조성해 국민의 건강 증진 및 생명 보호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 결과는 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4월 중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김민정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는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의료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국가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언론인을 격려하는 상"이라며 "언론 문화 발전을 위해 제46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과 공모의 자세한 내용은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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