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붙립밤' 캠페인 메시지 전달

광동제약 '카멕스'와 '써니채널'이 협업한 원데이 뷰티 클래스의 포토존 /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 '카멕스'와 '써니채널'이 협업한 원데이 뷰티 클래스의 포토존 /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자사가 수입ㆍ유통하는 립밤 브랜드 '카멕스'가 지난 24일 11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써니채널(이하 써니)'과 협업해 원데이 뷰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립밤의 인기가 높아지는 겨울 시즌에 맞춰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딱붙립밤'을 키워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딱붙립밤은 '건조한 입술에 보습을 딱 붙여준다'는 의미를 지닌 것은 물론, 립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카멕스가 립 메이크업을 딱 붙게 도와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카멕스 립밤은 뛰어난 보습감과 입술 진정 효과 등으로 입술 컨디션을 높여줘 예쁜 립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의 딱붙립밤 캠페인은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및 캠페인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를 위해 광고 캠페인 및 올리브영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뷰티 인플루언서 써니와 함께 '딱붙립'을 만드는 원데이 오프라인 뷰티 클래스를 마련했다. 써니는 참여자들과 함께 '커스텀 립스틱' 제작에 참여해 개인에게 어울리는 립스틱 컬러를 추천해 주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카멕스를 활용한 나이트 루틴, 립 메이크업 소개, 일상 속에서 카멕스를 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뷰티 꿀팁을 소개하는 세션도 진행했다. 써니는 이전부터 카멕스를 애용해 오며, 팬들에게 카멕스 립밤을 자발적으로 추천하는 등 제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클래스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브랜드 경험 확대 차원에서 카멕스와 함께 다채로운 립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이번 오프라인 뷰티 클래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카멕스를 떠올렸을 때 '립 메이크업을 딱 붙여주는 보습 립밤'이 연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에 입점돼 있는 카멕스는 오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올영세일'을 통해 카멕스 체리 튜브, 카멕스 체리 스틱, 카멕스 클래식 스틱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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