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부차 세럼과 식물성 오일 7종 담은 제품
출시 기념 엘리샤코이 자사몰에서 20% 할인 판매

콤부차 글로우 세럼 미스트 / 사진=HLB생활건강
콤부차 글로우 세럼 미스트 / 사진=HLB생활건강

HLB생활건강은 천연 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가 신제품 '콤부차 글로우 세럼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콤부차 글로우 세럼 미스트 출시를 기념해 엘리샤코이 자사몰에서 정가 2만8000원 상당의 제품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콤부차 글로우 세럼 미스트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콤부차 세럼과 식물성 오일 7종을 담은 제품이다. 피부 임상시험을 통해 4주 만에 피부 나이를 4살가량 어려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입증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미스트에 사용된 콤부차의 경우 제주산 홍차잎으로 만든 콤부차를 21일간 발효한 것으로 유효성분을 극대화했다.

엘리샤코이는 제품 출시에 맞춰 화장품 플랫폼 '화해'에서 3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99%의 소비자가 제품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는 전했다. 또 '속당김이 느껴지지 않아요' '추천 의사' '제품 만족도' 문항에서도 100%에 달하는 이들이 '그렇다'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결과, 목표했던 모금액 대비 405% 많은 펀딩이 이뤄졌다.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들은 '속 건조와 겉 건조가 확실히 개선됐다' '피부톤이 맑아졌다' '자극 없이 순하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진주희 HLB생활건강 이사는 "피부의 노화 속도를 늦추는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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