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팜, 자사 서비스 이용 1만7000여개 약국 대상 리서치 진행

자료=바로팜
자료=바로팜

약국이 건강기능식품을 취급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사항은 '인터넷 판매 차단 제품'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약국경영플랫폼 바로팜이 공개한 Baropharm Research & Survey Solution(BRSS) 시스템을 통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1만7000여개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서치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55.8%가 '약국독점공급/인터넷 판매 차단 제품'을 선호한다고 답했다(중복응답). 이어 △원료/성분 관련 요인(52.4%) △회사 관련 요인(인지도, 신뢰도 39.8%) 등이 뒤를 이었다.

해당 내용은 바로팜이 제약사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뉴스레터 'B 데이터'에 게재된 내용으로, 구독 신청은 회사 대표메일 bdata@baropharm.co.kr 문의 혹은 신청링크 (http://bit.ly/3FuSEi8)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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