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해외사업과 다양한 신규사업 추진
종합 헬스케어기업 도약 노력

개인적인 영역부터 기업의 비즈니스까지 챗GPT를 활용하는 디지털 시대가 열렸지만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다. '사람이 미래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사실이다. 신입 공채 시즌을 앞두고 미래 세대들에게 현직 제약바이오 CEO 15인이 인재 영입을 위한 초청장을 띄운다. 히트뉴스는 그들이 예상하는 제약바이오산업의 미래는 어떠한지, 왜 제약바이오여야 하는지 등등 청춘들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를 들었다. [편집자주]

안녕하십니까. 대원제약 회장 백승호입니다.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찾아 주신 취업준비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전세계적으로도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이나 급격히 빨라지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미래 유망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디지털치료제나 전자약 개발 등 IT 기술이 접목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또한 그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됨에 따라 제약바이오 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가 필수적입니다. 박람회를 찾아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러분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대원제약은 1958년, '약이 없어 고통받는 환자들을 구한다'는 창업 정신으로 설립됐습니다.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동반자가 되자'는 사명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산 12호 신약 '펠루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틱형 파우치 시럽제 ‘코대원’을 비롯해 정형외과, 호흡기계, 소화기계, 순환기계 등 질환별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습니다.

자동운반시스템, 원료이송시스템, 포장자동화로봇시스템, 자동창고관리시스템 등을 갖춘 진천 신공장을 통해 조제, 충전, 포장, 운반, 물류 전 공정의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최초의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과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 상처치료 브랜드 '큐어반' 등으로 일반의약품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장대원'을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점차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해외 사업 육성 및 다양한 신규 사업 추진으로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원제약은 고용창출 우수기업,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으로 일 하기 좋은 기업임을 인정 받았으며,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항상 힘쓰고 있습니다.

대원제약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귀한 인재들을 언제든 환영합니다. 

대원제약은 대한민국의 보건 산업 발전과 국민의 건강을 위해 여러분과 손 잡고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석하신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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