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투약 환자 평가는 9월 10일 전후 완료 예상
올리패스(대표 정신)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OLP-1002(개발코드명)'의 호주 임상 2a상의 모든 투약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 2a상 2단계 평가는 만성 관절염 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OLP-1002 1㎍과 2㎍, 혹은 위약을 단회 주사 후 6주에 걸쳐 통증 변화를 추적하는 방식이다. 마지막 투약 환자에 대한 평가는 오는 9월 10일 전후로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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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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