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진행...서비스 마인드, 셀프 리더십 다뤄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회관 4층 강당에서 오는 19일부터 직무역량 강화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사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격월로 진행하는 사내교육은 2시간(강의 16:00~18:00), 4차시로 총 8시간 동안 이뤄지며 △서비스 마인드(5/19) △셀프 리더십(7/28) △직무교육(9/22) △스트레스 관리(11/24)를 주제로 다룬다.

사내교육은 약사회 사무처 직원 및 희망지부 직원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별도의 수강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최두주 사무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 직무역량을 높이는 한편 사무처에 활력을 주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광훈 회장은 "약사회 회무 특성상 회원 응대와 문서 작성 업무가 많아 커뮤니케이션 스킬, 직무 교육 등을 통해 업무 숙련도를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업무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법, 사고 전환법을 통해 개인의 일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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