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정책과장에 주선태 부이사관 교육파견 복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채규한 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이 의료기기안전국장으로 승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사발령은 13일 자로 적용된다.
채규한 신임 의료기기안전국장은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 의약품정책과장, 사이버조사단장을 거쳐 작년 2월부터 의료기기정책과장으로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인사로 지난 1월 이남희 전 의료기기안전국장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파견을 떠난 뒤 생겼던 공백이 메꿔지게 됐다.
한편 의료기기정책과장 후임으로는 주선태 부이사관이 인사 발령됐다. 주선태 신임 과장은 국립외교원에 교육파견 후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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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jshw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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