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북미 지역 판매 1923억원 규모… 더마화장품 경쟁력 강화

LG생활건강이 피지오겔의 아시아, 북미 지역 사업권을 인수했다.

LG생활건강은 GSK 컨슈머 헬스케어 홀딩스와 스티펠 컨슈머 헬스케어로부터 피지오겔의 아시아, 북미 지역 사업권을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거래 금액은 2018년 말 연결자산총액 3.6%에 해당하는 1억2500만 파운드(원화 1923억3625만원)에 달한다.

LG생활건강은 피지오겔 사업권 인수를 통해 "더마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사업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