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소 부위 도포… '노스카나겔'과 시너지 기대

지엘팜텍의 자회사 지엘파마(대표 왕훈식, 최상규)가 새 여드름치료제 '애크논크림'을 동아제약와 함께 국내 판매한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을 지엘팜텍이 연구개발하고 자회사인 지엘파마가 허가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브프로펜피코놀(IPPN)·이소프로필메틸페놀(IPMP) 복합 성분으로,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의 함량을 1%까지 상승시킨 제품이다. 

2015년 항염제인 이부프로펜피코놀(IPPN)을 주성분으로 여드름 치료제를 개발한 지엘팜텍은 이후 이소프로필메틸페놀(IPMP) 0.3%를 추가 함유한 복합제 '클리어틴이부더블스팟톡크림'을 개발해 한독을 통해 시판해왔다.

이부프로펜피코놀(IPPN)·이소프로필메틸페놀(IPMP) 복합 성분의 여드름 치료제는 붉은 여드름부터 농포성 여드름까지 염증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고 피부자극이 적어 하루에 수시로 바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지엘팜텍 측은 설명했다.

특히 화장품의 아이크림 용기에 의약품을 적용해 여드름 발생 국소 부위에만 도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엘팜텍 개발본부 박재경 이사는 "애크논크림의 발매는 기존 동아제약의 여드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과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이라며 "지엘팜텍이 개발한 해당 품목을 통한 지엘파마의 판권 공급 매출 확보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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