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필수의약품 정보, 책 한권에 구성… 치료기회 돕는다
희귀·필수의약품 정보, 책 한권에 구성… 치료기회 돕는다
  • 강승지
  • 승인 2020.01.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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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희귀·필수의약품정보집' 발간

희귀의약품과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한 정보가 책 한권에 구성됐다. 환자를 비롯한 국민의 치료기회 보장을 위해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윤영미)는 희귀의약품과 국가필수의약품을 비롯해 센터가 공급하고 있는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집대성해 '희귀·필수의약품정보집'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의약품정보집은 센터소개, 의약품정보(국가필수의약품, 희귀의약품, 센터공급의약품), 별첨, 색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의약품 품목별로 효능·효과, 용법·용량, 저장방법, 사용기간의 정보를 담고 있다.

국가필수의약품은 그 목록에 해당하는 제품 중 최근 3년간 생산·수입 실적이 있는 국내 공급 의약품 224개 품목의 허가정보가 선정, 수록됐다. 희귀의약품의 경우 센터 수급현황 조사 기준 최근 3년간 공급 중인 희귀의약품 136개 품목의 허가정보가 수록됐다.

윤영미 원장은 "센터는 의약품 정보제공 중심기관으로서 희귀의약품과 국가필수의약품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여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약품 사용에 도움이 되고자 발간하게 됐다"며 "의약품정보집이 희귀질환자 등 환자의 원활한 치료와 더 나아가 국민의 치료기회 보장을 위해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윤 원장은 "매년 의약품정보집 개정 증보판을 발행하여 보건의료의 최신동향을 담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희귀-필수의약품정보집 표지 이미지
희귀-필수의약품정보집 표지 이미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약사법 제91조에 따라 희귀의약품, 국가필수의약품, 그 밖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약품에 대한 각종 정보 제공 및 공급 등에 관한 업무를 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희귀·필수의약품정보집」은 환우회, 희귀질환거점센터, 약업단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배포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홈페이지(www.kod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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