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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박건우 교수가 최근 대한치매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돼 지난 7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 간이다.박건우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고려대학교 노인건강연구소장, 서울 강북구 치매안심센터장, 대한신경과학회 부이사장,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총무이사,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박 교수는 "학회가 2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점에 중책을 맡게됐다"며 "치매에 대한 국가 정책의 브레인 뱅크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과 함께 동행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병원
이현주 기자
2020.04.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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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박건우 교수가 최근 대한치매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지난 4월 7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 간이다.박건우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고려대학교 노인건강연구소장, 서울 강북구 치매안심센터장, 대한신경과학회 부이사장,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총무이사,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박건우 교수는 "학회가 2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점에 중책을 맡게됐다"며 "치매에 대한 국가 정책의 브레인 뱅크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과 함께 동행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
공지사항
홍숙 기자
2020.04.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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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효과에 대한 애비던스를 가진 논문은 단 하나도 없었다. 약의 기전을 생각해 쓸 수 있다는 가정 정도로만 생각해달라."이찬녕 고대의대 신경과 교수는 7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추계학술대회 항노화 약물요법 세션에서 '콜린알포세레이트를 치매예방에 써도 되느냐'는 박건우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질의에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세션에서는 뇌기능 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정리·발표됐다. 연자로 나선 이찬녕 교수와 정일억 고대의대 신경과 교수는 긍정적·부정적 입장에서 각
제약
김경애
2019.12.09 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