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약사회와 제약사 · 유통사가 함께 의견을 듣고 내부 논의를 하기 위해 통합 협의체를 꾸렸다.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약국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약국위원장 전차열, 조영균)는 지난 11일 통합 '경기도약업발전협의회 창립총회'(약칭 경약협의회)를 열었다.그동안 경기도약사회는 제약사와 유통사별로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 운영해왔었다. 하지만 현 약업 환경 속에서 변화 흐름에 대한 대처와 상호 협력 체계의 구축을 위해 지난 여름부터 제약사와 유통사의 의견 청취 및 내부 논의를 통해 최종 통합 협의회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약국
강승지
2019.12.15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