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당선작 발표는 차주 이내 진행될 예정"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일로 예정된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캐릭터 공모전' 당선작 발표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선작 발표는 다음 주 중으로 미뤄졌다.

협회는 "많은 이들의 참여와 개성 있는 다양한 작품으로 인해 예상보다 심사가 늦어져 발표 일자를 연기하게 됐다"며, "더욱 공정하고 신중한 심사를 위해 일정을 연기하게 된 점에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협회가 주최하는 공모전은 5월 20일부터 지난 달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적합성과 친근감, 활용성, 창의성을 바탕으로 최종 5개의 후보작이 선정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당선작은 총 4개로, 대상(1작품)은 상금 500만 원, 우수상(3작품)은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당선작에 대한 저작재산권은 이용 범위, 대가 등을 당선자와 추후 별도 협의해 협회에 귀속되며, 시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령자가 부담한다. 

자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자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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