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주사만으로도 6개월 이상 치료 효과 유지

신풍제약은 지난 달에 이어 부산, 대구, 서울 · 강북, 광주 등 지역 전문의 대상으로 '하이알원샷주' 신제품홍보를 위한 HITO(하이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신풍제약
사진 제공: 신풍제약

행사명인 HITO(하이토)는 스페인어로 '도약'이자 '전환점'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Hyal is the Initial Therapy for Osteoarthritis'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부산의 서승석 해운대부민병원원장 △대구의 한석 영천정형외과 원장 △서울 강북의 안태건 안정형외과 원장 △광주의 정영율 광주기독병원 부장 등이 각 지역 행사 좌장으로 참석했다.

신풍제약에 따르면, 이들은 하이알원샷주를 히알루론산을 가교분자로 결합해 생체 내 반감기를 늘여 1회 주사만으로도 6개월 이상 치료 효과가 나타나 보다 편리한 치료로 환자 순응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간편한 1회 요법제로 개발된 슬관절염 치료제 하이알원샷주로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다른 주요 도시에서도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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