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계 및 고객과의 소통 강화 위해 국문 홈페이지 선보여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가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6 년 제작했던 홈페이지를 개편한 신규 국·영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홈페이지 메인 화면 (웹+모바일)

새롭게 선보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홈페이지는 2012년 회사 설립 후 7년간 바이오시밀러 4종의 판매 허가를 받은 연구개발 역량을 담았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전문성 및 미래를 향한 비전도 함께 나타냈다.

또한 글로벌 판매허가 획득 현황, 개발 중인 제품의 임상정보 등 독자들에게 다양한 제품 정보(product information)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웹 디자인과 접근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보완하고, 임직원 인터뷰 영상을 통한 직무 소개 코너를 마련하는 등 최신 온라인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컨텐츠를 구축했다.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에 글로벌 스탠다드 목적으로 영문 홈페이지만 운영해 왔다. 그러나 최근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에 따른 업계 및 외부 고객과의 소통 강화, 국내 대표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국문 홈페이지도 신규 제작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연구개발(R&D) 회사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제품 판매회사(product company)로서 비전을 표현하고자 했다. 앞으로 바이오 제약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며 다양한 컨텐츠를 통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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