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강남가족 화합축제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은아·위원장 고윤선)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은 지난 11일 '제10회 강남가족 화합축제'에 참여해 봉사약국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이 주최해 개포동 소재 수도공업고등학교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약사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설명과 복약상담을 해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봉사약국에는 문민정 회장을 비롯해 김은아 부회장, 권지현 한약위원장, 황현숙·성순용 여약사위원, 황경수·황미경·박준형 의약품안전사용 교육강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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