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2016년까지 법인세 통합조사 따라 부과

경동제약이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117억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해당 추징금은 경동제약의 자기자본대비 5.25%에 달하는 금액이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법인세 통합조사에 따라 부과됐다.

회사 측은 "법인세법에 따라 대표이사에게 귀속한 인정상여금액으로 상여처분에 따른 소득세 등을 대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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