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기 영업 집합교육 개최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충남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제49기 영업부문 집합교육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김동연 사장은 훈시를 통해 지난 회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영업부와 관련 부서의 노고를 치하하고, "해를 거듭해 갈수록 제약산업은 국가의 기간산업이 돼가고 있으며, 미래 핵심가치가 제약·바이오에 있음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기에 국내·외 스피드한 경영시계에 촉각을 세워 늘 새롭고 도전적인 영업마인드와 마케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또한 "영업의 특수성과 전문성으로 개개인의 실적과 매출확대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영업마인드도 '정도'를 떠나지 않는 걸음을 유지하여 현장의 복잡한 상황일지라도 더욱 당차고 확고한 일양인의 발걸음을 걸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비전은 마음의 눈으로 긍정과 희망을 생생하게 보는 것임을 명심하여, 2019년 일양인의 마음의 중심에는 오직 긍정, 오직 희망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집합교육에서는 영업사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Leaders Club'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지난 해 타계한 '고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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