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위한 도시락 배달·점심 배식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영제약은 2016년부터 직급별로 봉사단을 구성해 월 1회 도시락 배달 및 배식 봉사를 진행한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주임급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복지관을 방문한 분들에게 점심 식사를 배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실천과 임직원들의 활발한 소통을 목적으로 매달 지역사회 급식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