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니어케어 서비스 개발·플랫폼 구축

(사진 왼쪽부터) 이송하 보람상조리더스 CMO와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휴레이포지티브
(사진 왼쪽부터) 이송하 보람상조리더스 CMO와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휴레이포지티브

휴레이포지티브(대표 최두아)는 25일 보람그룹 본사에서 보람그룹과 디지털 시니어케어 서비스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물인터넷(loT) 기반 디지털 시니어케어 서비스 개발 및 공동 사업 추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시니어케어 플랫폼 및 건강 예측 서비스 공동 연구 수행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파트너 발굴 등의 협력 계획 구체화가 골자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회원사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loT 기반 시니어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및 생애 전주기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시니어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향후 시니어뿐만 아니라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를 연구개발(R&D)해 독보적인 서비스 공급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송하 보람상조리더스 최고 마케팅책임자(CMO)는 "그룹의 이번 사업 확장으로 상조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상조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IoTㆍ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전 연령대 고객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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