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종합복지관에 유기농 생리대 '와우'·비타민 전달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성내종합복지관을 통해 여성 청소년에게 여성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8일 회사 측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창업주 고 이선규 명예회장의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사회 환원 기조에 따라 설립된 송음학술재단을 통해 장학 및 복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동성제약의 유기농 생리대 와우(WOW)와 비타민을 전달했다.
회사 CSR 관계자는 "회사가 공들여 만든 여성용품 제품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관련기사
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