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전속모델로 연기자 '로운'을 발탁해 브랜드 리프레쉬와 연계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전속모델로 발탁된 로운은 2021년, 2023년 방영된 드라마 '연모'와 '혼례대첩'에서 연기해 각각 KBS 연기대상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배우 로운은 캠페인에서 '슬기로운', '활기로운', '평화로운' 등 제품별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위시헬씨는 로운과 함께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건강관리, 업무, 운동, 숙면 등 '갓(GOD)생(生)'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의 고민거리를 짚어보고 소통하고자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시헬씨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배우 로운의 발탁이 변화하는 브랜드에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로 연계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