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당 4000억 포스트바이오틱스와 10가지 식물 원료 혼합 설계

사진=유익한친구들

건강식품 전문기업 유익한친구들이 디에스엠케어, 베름 등과 협업해 올인원(All-in-one) 마이크로바이옴 케어 음료인 '이너 유니버스 4000<사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너 유니버스 4000은 병당 4000억의 고함량 포스트바이오틱스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브로콜리 △양배추 △귀리새싹 △셀러리 △프룬 △울금 △옥수수수염 △산수유 △구기자 △빌베리 등 10가지 식물 원료를 혼합 설계해 개발됐다. 특히 주원료로 활용된 포스트바이오틱스(EF-2001, beLP3-L.casei, L.acidophilus, L.plantarum)는 높은 면역 조절 능력과 항염 효과 등을 여러 논문으로 검증받은 '미래형 유산균'으로 불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 개발에는 유익한친구들과 함께 독일 MLF 주립 유가공 연구소 출신의 식품 개발 마이스터, 유명 트레이너 '다솔맘' 등 건강식품 및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유익한친구들 관계자는 "약 39조개의 미생물로 이뤄져 있는 인간의 몸은 '작은 우주(INNER UNIVERSE)'와도 같다"며 "건강한 장내 미생물 생태계 구축이 건강한 삶의 시작인 만큼 이너 유니버스 4000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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