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자들과 소통, 기업 인지도 향상 위해 제작
80여년 아카이브 자료 활용해 기업 경영철학과 레거시 담아

유유제약 창업 3세인 유원상 대표가 유유제약 기업PR 영상에 출연하고 있다. / 사진=유유제약(기업PR 영상 캡처)
유유제약 창업 3세인 유원상 대표가 유유제약 기업PR 영상에 출연하고 있다. / 사진=유유제약(기업PR 영상 캡처)

유유제약(대표 유원상ㆍ박노용)은 창업 3세인 유원상 대표가 직접 출연한 기업PR 영상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고객, 주주, 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기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기업PR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기업PR 영상에는 유원상 대표의 내레이션으로 유유제약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한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단순한 이미지 나열을 탈피하고 80여년간 축적된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해 유유제약의 경영철학과 레거시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유원상 대표는 "유유제약은 1941년 창립 후 80여년간 굳건히 지켜오고 있는 경영철학과 제약기업의 본질인 신약 연구개발(R&D) 및 의약품 생산품질 향상에 집중하는 유유제약의 진정성을 기업PR 영상에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 기업PR 영상은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작업해 온 콘아이스크림 스튜디오가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유유제약 홈페이지, 링크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