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혁신의료기기 범주에 감염병의 진단과 관련한 제품을 포함해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민석(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은 지난 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김민석 의원은 "언제라도 닥칠 수 있는 감염병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진단 시약이나 의료기기 개발·생산이 지속돼야 한다"며 "공익적 차원에서 정부가 이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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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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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분야의 미래 융합산업인 AI, 의료기기 등에 관심을 두고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