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체회의에서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변경안 의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던 경보제약과 JW중외제약 대표가 빠지고 일양약품 대표가 추가됐다.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는 코로나 치료제 주가조작 관련 건으로 오는 20일 종합감사(보건복지부)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국감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변경안을 보면, 당초 리베이트 건으로 증인출석이 요구된 경보제약 김태영 대표와 경장영양제 피딩줄 유료화 관련 JW중외제약 신영섭 대표가 리스트에스 빠졌다.

정영기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장 증인 출석요구도 철회됐다. 

최근 40억대 횡령건 관련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기형 감사실장이 증인에서 빠지고 박은서 감사부장이 추가됐다. 

백종헌 위원은 GE헬스케어코리아 김은미 대표가 참고인으로 출석 요구했는데,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종합감사에서 수입허가 의료기기 관한 사항을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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