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산업의 왜곡없는 메시지와 바른 여론 형성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는 '히트뉴스'가 언론 윤리를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히트뉴스(대표 조광연)는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효령로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조광연 발행인 등을 필두로 전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전문신문협회 등이 채택한 신문 윤리강령과 히트뉴스 자체 윤리강령을 구체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의지를 다졌다.   

히트뉴스는 "대한민국 헬스케어산업 언론으로서 스스로 도덕적 결단과 실천, 정직한 취재와 진실한 보도, 건전한 비판이라는 언론 본연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며 "제정된 윤리강령을 준칙으로 삼을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히트뉴스 윤리강령 바로가기  

윤리 준수 서약을 통해 히트뉴스는 "이익을 챙기기 위해 기사 뒷 편에 상업주의를 감추거나, 독자의 시선을 끌어모으기 위한 자극적 선정주의를 배격하고 광고주나 특정 이익 단체의 청탁과 손잡고 혹세무민, 진실왜곡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도가 잘못된 것을 확인한 경우 독자의 반론권을 인정하는 한편 즉시 바로 잡겠다"며 "문제의식으로 취재를 했으나 취재결과 문제의식에 부합하지 않으면 보도하지 않는다"고도 약속했다.

아울러 "취재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정보력을 과시하기 위해 이곳 저곳에 유포하지 않으며,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 매우 정중하게 취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조광연 발행인은 "문제의식을 갖기 위해 귀를 활짝 열어 듣고, 이를 바탕으로 정직하게 취재하며, 치열하게 글을 써 왜곡없는 메시지와 바른 여론을 형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