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후시메디 리페어 샷 앰플 관심
주사형태 디바이스 앰플로 편의성 높아…여성대상 인체적용시험 마쳐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요즘 피부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영양 앰플이 관심을 모은다.

한미약품이 약국전용 화장품으로 출시한 '프로-캄 후시메디 리페어 샷 앰플'은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지고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보고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주사기 형태 디바이스에 내용물이 담겨 있어 간편하면서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장벽 강화와 피부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푸시디움 코식네움 100,000ppm’과 한미약품 전용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3종 Complex(락토바실러스발효물, 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 비피다발효여과물)와 풍부한 보습감을 주는 판테놀 성분이 함께 함유돼 있다. 

한미약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및 진정 효능을 확인했다. 마리디엠피부과학연구소가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에 따르면 ▲피부 경피 수분손실량 약 42% 개선 ▲피부 진정 약 25% 개선 결과가 나타났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을 해야만하는 이 시기에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영양 앰플이란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국전용 화장품인 이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대표이사 우기석)이 전국 약국에 유통한다. 회사는 "프로-캄 '리페어 크림', '리페어 젤 마스크팩'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 컨디션을 케어하는데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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