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제규정 시행규칙 개정추진...28일까지 의견수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소비자안정국장을 개방형직위에서 해제하고, 과장급인 서울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부산청 시험분석센터장을 개방형 직위에 신규 지정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개방형 직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장급 개방형직위는 소바자위해예방국장, 식품소비안전국장, 의약품안전국장,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등 4개로 축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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