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생명과학협회(KAPAL)은 제 6 회 카팔 온에어 웨비나를 4월 30일 오전 10시 (한국시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 ‘아시안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실험을 통해 미국 ·유럽 등에 글로벌 신약개발 승인을 신속히 받기 위한 임상 전략(Accelerating Global Drug Development: Ethnobridging Strategies for Asia)’을 주제로 Stanford Jhee 파라셀(PAREXEL international) 부회장이 발표한다.

지 부회장은 임상생리학을 전공하시고 제약 개발의 초기단계인 first-in-human 임상실험부터 Proof-of-concept 실험을 포함한 다양한 단계 뿐 아니라 다양한 질병 연구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많은 제약회사들과 전략 설립, 프로토콜개발, 임상실험, 데이터 분석 및 리포트 전문가로서 협력을 하고 있다.

최근 지 부회장은 제약회사들의 아시안에 대한 임상데이타를 사용하여 미국과 유럽을 통해 아시아 제약 개발을 돕고 있다.

카팔 (KAPAL)은 Korean-American Professional Association in Life Sciences 로 한미 생명과학인 협회의 약자다. 현재 2000여명의 회원들과 메릴랜드, 디씨, 버지니아를 중심으로 미국전역에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많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국진출을 돕는 비영리 전문인 단체다. 자세한 내용은 www.kapal.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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