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은 25일 제63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임기만료된 남태훈·안재만 공동대표이사의 재선임을 의결할 방침이다.

국제약품은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주총회 상정 안건을 심의하고, 남태훈 안재만 대표이사의 재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2020년 매출 1309억4700만원(전년비 17.3%↑), 영업이익 60억4100만원(전년비 8.4%↑), 순이익 21억9500만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부문 매출액 증가 및 기타비용 감소가 영업실적 호조로 이어졌다는 것이 국제약품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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