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자궁선근증 감축술 등 4가지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인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다.

이번에 인증된 의료기술은 자궁선근증 감축술, 전동식세절기를 이용한 자궁경하 자궁근종절제술, 프리셉신 정량검사(화학발광면역측정법), 부신종양 고주파열치료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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