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원 "유료신청 부가교육 이용 많아" 주장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은 지난해 9월부터 본격 구축작업을 한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이 현재까지 일 평균 1000여명이 접속, 누적 접속자는 1만 여명에 달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스템을 기획할 때 3만 명이 동시 접속해서 강의를 수강해도 스트리밍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는 게 약학정보원의 설명이다.
최종수 원장은 "온라인 강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영상 서비스에 대한 서버 증설과 함께 최적의 영상 크기 조절 및 전담 기술인력과 상담인력을 투입해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며 "사용자 질의에 대한 즉시 응답이 가능하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문자를 분석해보면 주초와 주말보다는 화요일과 수요일에 접속자가 가장 많았다. 접속경로를 보면 휴대폰이 32%, PC가 68%로 모바일 보다는 컴퓨터를 통해 강의를 수강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울러 정기교육 이외 추가로 유료신청해 수강하는 부가교육의 이용도 많았다. 알레르기 질환, 통증의 약물요법, 최신 당료병 치료제와 약물요법, 호흡기 질환 및 흡입제 사용법 등에 대한 수강이 많았다.
주된 문의 내용으로는 사이버연수원 사이트 접속법 등 사용법과 비밀번호 찾는 방법 등의 단순한 사용법 문의와, 연간 약사 연수교육 평점, 외국인 약사면허 소지자의 이용방법 등 연수교육 내용에 대한 문의가 대부분이었다.
최종수 원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연수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약사님들이 차질없이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 사이트 구축 경험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선진화된 시스템을 제공해, 원활한 온라인 연수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또 "향후 사이트 개편을 통해 더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이 제공될 수 있도록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