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까지, 55개 웰니스 항목 35% 할인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테라젠바이오, 대표 황태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비의료기관용 소비자 대상 직접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진스타일 웰니스 55+’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테라젠이텍스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일반인들이 쉽게 병원을 방문하기 힘들어진 상황을 고려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분야 DTC 유전자 검사 할인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다인 55개 항목의 유전자 검사 ‘진스타일 웰니스 55+’를 소비자가 29만 원에서 35% 할인된 18만8천500원에 제공하는 것으로,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일간 실시된다.

할인 서비스 신청은 최근 테라젠이텍스가 개설한 DTC 유전자 검사 전용 홈페이지(www.genestyle.co.kr)에서 할 수 있다.

‘진스타일 웰니스 55+’는 비타민C, D, 코엔자임Q10 등 각종 영양소, 유산소운동 적합성 등 운동 특성, 기미/주근깨 등의 피부 미용, 원형 탈모 등 모발 관련 항목들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식욕, 포만감 등 식습관, 각종 맛 민감도, 알코올/카페인 의존성, 불면증, 비만, 아침형-저녁형 인간, 퇴행성 관절염 감수성 등 건강 및 개인 특성 관련 항목들을 포함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최근 항목이 늘어난 DTC 유전자 검사의 저변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가정의 달에 주고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건강 선물로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젠이텍스는 ‘진스타일 웰니스 55+’를 비롯해 ▲피부, 모발, 운동 등을 중점 분석하는 ‘진스타일 뷰티 & 피트니스 26+’ ▲일반 건강관리와 맞춤형 영양소 정보를 제공하는 ‘진스타일 헬스 & 뉴트리션 25+’ ▲체중 관리에 초점을 맞춘 ‘진스타일 다이어트 24+’ 등 4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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