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업부서 뜻모아 전사적 지원 활동
바이엘코리아(대표 프레다 린)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전 사업부서가 뜻을 모아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13일 대구 소재 월성사회복지관에 ‘희망의 비타민’을 지원했다. 바이엘코리아가 제공한 발포 비타민 ‘레덕손’ 500개는 대구 지역 내 취약 계층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동물의약사업부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주요 병원체를 사멸시키는 소독제 ‘버콘-에스(Virkon-S)’를 동물병원 500곳에 1포(1kg)씩 제공하고 있다.
프레다 린 바이엘코리아 대표는 "바이엘 코리아는 빠른 시일 내 위기가 극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지역사회 일원으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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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연 기자
kycho@hitnews.co.kr
몰고 가던 소의 고삐를 놓고 수로부인에게 철쭉 꽃을 꺾어 바치던 노인의 연정으로 헬스케어 생태계를 취재하는 히트뉴스 대표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