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업부서 뜻모아 전사적 지원 활동

바이엘코리아(대표 프레다 린)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전 사업부서가 뜻을 모아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전문의약품 조영제사업부는 19일 의료계 종사자로 구성된 (사)열린의사회를 통해 코로나19 중증 환자 흉부조영증강 촬영 시 필요한 1300만 원 상당 CT조영제 280개를 지원했다.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13일 대구 소재 월성사회복지관에 ‘희망의 비타민’을 지원했다. 바이엘코리아가 제공한 발포 비타민 ‘레덕손’ 500개는 대구 지역 내 취약 계층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동물의약사업부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주요 병원체를 사멸시키는 소독제 ‘버콘-에스(Virkon-S)’를 동물병원 500곳에 1포(1kg)씩 제공하고 있다.
 
프레다 린 바이엘코리아 대표는 "바이엘 코리아는 빠른 시일 내 위기가 극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지역사회 일원으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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