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송파병)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냈다.

전당대회는 내달 25일이다.

남 의원은 18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을 민주적으로 혁신하고 체질을 개선하며, 당의 진보 개혁적 가치를 확장시켜 지지기반을 굳건히 하고, 집권여당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는 일 잘하는 최고위원이 되고자 한다. 민생연석회의를 상설적으로 운영해 2020 총선 승리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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