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태국, 싱가폴 BMS제약 법무/컴플라이언스 부서 총괄 출신

김진영 사장

한국비엠에스는 27일 김진영 한국비엠에스 사장 대행을 정식 사장으로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한국, 대만, 태국, 싱가폴 BMS제약 법무/컴플라이언스 부서 총괄 전무, 한국화이자제약 법무협력부를 거쳤다. 

그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와 이화여자대학교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했다. 

BMS는 "세엘진(Celgene)과의 합병을 기점으로, ‘과학을 통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선도적인 바이오파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환자를 위해 함께 일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