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2회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 관람"

현대약품(대표이사 사장 김영학·이상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2020 아트엠콘서트 메세나회원을 새롭게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트엠콘서트는 매달 진행되는 클래식 살롱 콘서트다. 총 10년간 120회 이상의 공연 역사를 자랑하는 현대약품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티켓 예매를 통해 판매되는 수익금 전액(메세나회원비 제외)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기부되고 있다. 

메세나회원이 되면 연회비 10만원으로 동양인 최초로 부조니 국제 콩쿠르 무대에서 우승을 석권한 피아니스트 문지영부터 유럽에서 인정받은 오라토리오의 황제 테너 김세일, 2019년 국창 임방울 국악제 대상을 수상한 정혜빈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연 12회의 공연과 현대약품의 라이징스타 시리즈를 관람할 수 있다. 

또 2020년 메세나회원부터는 아트엠콘서트 티켓 공유 서비스를 새롭게 이용할 수 있다. 티켓 공유 서비스는 메세나회원 본인 외 추가로 1명을 더 등록하면 총 2인이 티켓을 나눠 쓸 수 있는 서비스로, 회차에 따라 가족·지인과 나눠서 공연을 볼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아트엠콘서트는 지난 10년간 280만의 온라인 오프라인 누적 관객수와 220명의 연주자와 함께한 공연"이라며 "메세나회원이 되면 국내외 최정상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합리적인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아트엠콘서트 홈페이지나 인터파크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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